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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4-H 진로나침반 캠프를 다녀와서 <2019-09-15 제909호>
최 나 라 (전주한일고등학교) 4-H에서 진로나침반캠프를 계획하고 지원해 주어서 전주한일고등학교 학생 14명이 함께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먼저 서울에 도착해서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4-H와 진로나침반캠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교육을 받았다. 그러고 나서 입교식이 시작되었고 타 학교 친구들과 함께 조별 활동이 진행되었다. 아주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선서와 함께 서약을 외우고 조장과 역할들을 뽑았는데 나는 우리 조의 조장이 되었다. 그 후 저녁을 먹고 ..
[시 론] 종자산업! 선도기업과 전문인력 육성이 답이다 <2019-09-01 제908호>
최 병 국(국립종자원장) 최근 일본의 갑작스런 반도체 산업 핵심소재 수출규제에 따라 우리 반도체 산업은 위기에 직면하였고 산업 전반에 걸쳐 핵심소재 등 부품 국산화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종자산업은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과 지식이 바탕이 되는 기술집약 산업으로서 식량자급을 포함한 농산업의 핵심소재 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말 일본에서 개발한 특정 감귤품종을 재배하던 제주지역 일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은 바 있는데, 해당 품종이 품종보호..
[소감문] S4-H협력 미국 파견을 다녀와서 <2019-09-01 제908호>
방 태 령 서울 당곡고등학교 2019년 일리노이주 파견 미국에 가기 전, 나는 한창 방황하던 중이었다. 고등학교 입학 후, 처음 느껴보는 스트레스들과 뭔지 모를 무게감이 어깨를 짓누르고 있었다. 심지어 미국에 도착했을 때, 실감이 도무지 안나서 미국에 왔다는 느낌조차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다음 날, 일리노이4-H에서 준비한 도착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따뜻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체험하니, 내가 정말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으니까 후회하지 않게 생활해야지 하고..
[시 론] 친일청산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숙원이었다 <2019-08-15 제907호>
방 학 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3·1운동이 일어나자 친일파들은 신문지상에 앞 다투어 글을 발표했다. 3·1운동 참가자들을 회유하고 협박하여 독립의지를 꺾기 위한 내용이었다. 이들은 친일지주와 유지들을 모아 ‘자제단’(自制團)을 조직하여 3·1운동을 방해했다. 독립불가론을 주장하며 군중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외친 사람들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완용, 윤치호, 박중양이다. 3·1운동이 격화되자 이완용(1858~1926)은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
[소감문] 미래세대 발전의 밑거름 ‘지·덕·노·체’ 정신 <2019-08-15 제907호>
- 김해시 4-H야영교육을 다녀와서 - "우리가 봉화식에서 맹세했던 4-H정신과 약속을 기억해주면 좋겠다" 박 건 우 (경남 김해외국어고 4-H회원) 4-H 야영교육을 모두 마쳤다. 비록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고, 프로그램 시간의 오차가 조금씩 발생하였지만, 전체적으로 돌이켜보았을 때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즐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음은 확신할 수 있다. 내가 이 과정을 모두 마치고 든 생각은, 1차 산업인 농업에 대한 사람들의..
[기고문] 그리운 나의 4-H <2019-08-15 제907호>
김 태 수 (1964년 안성군4-H연합회장) 모처럼 4-H신문을 받아보고 반가움은 말할 수 없을뿐더러 새삼스레 다시 보는 ‘4-H’에 그리움이 앞서는 것은 나이 먹은 사람의 센티멘털일까! 나는 1960년대, 그러니까 지금부터 근 60년 전 나의 청소년기를 4-H를 전부로 알고 4-H를 통해서 세상을 배웠고 사회를 알게 된 어쩌면 철저한 4-H인으로 청소년기를 살아온 매우 고전적인 4-H회원이다. 당시는 4-H의 본래 기능인 ‘교외교육’에 4-H가 충실할 ..
[시 론] 4-H와 회의생활 <2019-08-01 제906호>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대학4-H연합회가 자체 역량을 개발하고 회원조직을 확대하여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최 영 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교수) 며칠 전 국회에서는 전국대학4-H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청년 미래 비전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처음으로 치르는 행사인 만큼 지도자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행사의 전반을 회원들이 주도하여 개최하였다는데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이번 토론회 준비를 위해 대학4-H연합회에서는 몇..
[지도현장] 나는 4-H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 <2019-08-01 제906호>
서기원 (충북농업기술원 지도사) 39살 늦은 나이에 지도직 공무원으로 입직한 나는 4-H 업무를 맡기 전까지 3년이 안 되는 기간 동안 업무가 네 번이나 바뀌었다. 공무원에게 싫은 업무, 좋은 업무가 어디 있으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자는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결국 교육업무를 새로 맡은 지 3개월 만인 2018년 10월 8일자로 나는 충청북도의 4-H담당자가 되었다. 처음에는 고난과 실수의 연속이었다. 많은 업무량도 문제였지만 급하게 맡은 단체업무라 업..
[시 론] 고교학점제 이해와 실천 과제 <2019-07-15 제905호>
이 재 덕 (한국교육개발원 초중등교육연구본부장) 고교학점제 고등학생들이 적성과 희망 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배우고 기준학점을 채우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 교육 공약 중 하나로, 교육부는 오는 2022년 고교학점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왜 고교학점제를 추진하는가?”라는 질문에 대답을 한다면 “학생들이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추진한다”고 대답할 것이다. 이러한 대답은 고교학점제의 정의에서 유추할 수 있다..
[소감문] 미래농업의 방향 설계하고 역사의식 바로 세워 <2019-07-15 제905호>
유 홍 렬 (전라남도4-H연합회 사무국장) 전라남도4-H본부 주관으로 전남4-H연합회 임원 등 회원 27명과 도4-H본부 관계자 3명 등 총 30명이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김해, 부산 대저, 일본 대마도 지역의 농업·문화·역사를 탐방했다. 탐방 첫날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하여 먼저 고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에 참배한 후, 봉하마을의 친환경농업 단지와 유기농 쌀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노 대통령의 생가와 사저를 둘러보았다. 봉하마을 친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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