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4-H소식 > 한국4-H신문 > 4-H뉴스
<청소년 체험활동 소감문> 다시 참가하고 싶은 도시문화체험학습 <2011-01-01 제727호>
정 정 기 회원 〈경남 의령고등학교 1학년〉 지난 12월13일 의령에서 버스를 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에 있는 한국4-H회관에 도착했다. 먼저 짐을 풀려고 숙소로 들어갔는데, 예상외로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 된 숙소를 보고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우리 의령의 41명 4-H회원들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나의 장래에 도움이 되는 짧은 강연을 들은 뒤, 둘째 날 탐방할 도시문화체험학습 코스를 조별로 계획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하철 노선도가 포함되어..
취재낙수 <2011-01-01 제727호>
○…“동아리활동은 졸업 후 학생들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열심히 뒷받침 해주는 것이 당연하지요“ 학교4-H 현장취재차 찾아간 학교의 스쿨버스에 미국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들의 이름표가 붙어 있었다. 한 해에 8~9명은 합격하고 있어 적지 않은 수의 학생들이 외국의 명문대에 합격한다고 자랑삼아 얘기하는 지도교사. 생기발랄한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학교에서 보기 드문 통일전시관과 유학생 배출, 4-H활동을 연관 지어 보며 학생들의 활력소는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4-H지도교사와 회원들의 취재를 마치고 교장선생님과 잠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교장선생님의 세상을 향해 긍정적으로 열려 있는 생
<시 론> 꿈은 청소년의 큰 재산이다 <2010-12-01 제726호>
노 원 호 (동시인ㆍ사단법인 새싹회 이사장) 가을 추수를 끝낸 들녘은 어쩐지 쓸쓸해 보인다. 그러나 내년 봄의 파릇파릇한 생명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큰 소원이 숨어 있는 듯하다. 지금은 황량하지만 봄 들판을 화려하게 수놓을 큰 희망을 품고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임에 틀림없다. 그렇다. 희망은 꿈을 가진 자 만이 꽃피울 수 있는 특권이다. 꿈틀거리는 생명력도 겨울 들판이 가진 희망에 의해서 피어날 수 있다. 꿈이 없으면 희망도 없다. 지금 우리 청소년들은 어..
<지도현장> 푸른농촌 희망찾기 4-H운동에서 <2010-12-01 제726호>
4-H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저마다 다르겠지만 우선 생각나는 것은 네잎클로버, 지·덕·노·체, 봉사활동 등일 것이다. 4-H업무를 처음 맡게 되었을 때 업무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함께 회원들과의 인간관계에 대한 것들을 생각하며 걱정했었다. 그런데 막상 회원들과 부딪혀 가며 일을 하나씩 해나가다 보니 회원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에 감동을 받을 때가 많다. 연시총회를 비롯하여 과제교육, 대의원 지도력 배양교육, 4-H동산 가꾸기..
<지도교사이야기> 진정한 재산의 참뜻 일깨워 주는 4-H활동 <2010-12-01 제726호>
이 상 현 경기 광주 삼리초등학교 4-H회 활동을 하는 대부분의 선생님들처럼 나의 4-H 첫 발걸음도 별다른 생각 없이 내딛었었다. 1998년 성남에서 교편생활을 시작한 이후 10년 정도 근무를 하다 지금의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삼리초등학교로 전근을 오게 되었다. 전근 온 첫 날, 교감선생님께서 특기가 무엇인지 물어보셨다. 자연스레 풍물이라는 말을 하게 되었고, 그 날부터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풍물4-H회를 조직하게 되었다. 그 이후 지역..
<회원의 소리> 4-H는 나의 소통의 공간 <2010-12-01 제726호>
김태영 부회장 (충청북도4-H연합회)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 다가오는 진천은 수확의 마무리로 바쁘기만 하다. 충청북도 진천군. 지금이야 제 2의 고향이 되었지만 처음 이곳에 왔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막막하다. 군대 제대 후 22살의 나이로 고향인 인천을 떠나 충북 진천으로 왔을 때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건 친구가 없다는 것이었다. 소통할 수 없다는 답답함은 젊은 나에게는 견디기 힘든 시련이었다. 힘들었던 그 시기, 내게 힘을 준 것이 바로 4-H였..
<제7차 아시아·태평양 IFYE대회 참관기> 우리나라의 발전된 4-H활동 널리 알려 <2010-12-01 제726호>
윤 병 두 부회장 〈한국4-H국제교류협회〉 제7차 아시아·태평양 IFYE(4-H국제교류협회)대회와 아시아·태평양 국제농촌청소년대회가 지난 11월 10일부터14일까지 인도의 남부도시 방갈로르에서 한국 등 7개국 100여명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제농촌청소년교류협회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과 한국4-H국제교류협회 임원 및 회원 등 총 13명이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민간외교관으로서 한국의 발전된..
<청소년 체험활동 소감문> 대만을 걷다 <2010-12-01 제726호>
김 요 한 회원 〈충남 서천 한산중학교 3학년〉 충남 4-H지도교사 선생님 네 분과 충남 학생4-H회원 20명이 대만으로 출발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회책에서 봤던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은 엄청나게 크고 멋졌다. 9시 비행기인데 새벽 3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6시에 공항 도착, 7시에 여권을 가지고 탑승했다. 8월 3일 대만 타이페이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밖으로 나갔다. 숨이 턱 막혔다. 대만은 우리나라보다 더 더웠고 하루에 한 번씩 비가 와서 무척 습기가 많았다.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갔는데 대만 사람들은 거의 교통수단이 오토바이였다. 엄청나게 다양한 오토바이를 볼 수 있었다. 버스는 대만의 명소..
취재낙수 <2010-12-01 제726호>
○…“우리 젊은 농사꾼들을 농번기에는 제발 마을 밖으로 불러내지 마세요.” 지역에서 중추적인‘일꾼’노릇을 해야 하는 청년농업인의 수가 빈약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영농현장 취재를 위해 찾아간 마을에서 한 어르신의 말씀인 즉 “얼마 안 되는 마을의 청년들이 바쁜 농번기에 갖가지 교육 및 연수에 참가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일손이 모자란 농촌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젊은 농사꾼들에게 교육과 연수를 제공하는 것은 4-H지도자의 역할이다. 하지만 중앙단위 또는 지역단위에서 청년농업인 대상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지도자들은 일선 농촌의 현실을 감안해 최대한 농한기에 실시될 수 있도록
<지도현장> 자연의 순리와 사람이 행복해 지는 길을 가자 <2010-11-01 제725호>
2007년 12월에 시작된 지도사업의 길은 나에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게 했으며 나의 갈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었음에 틀림이 없다. 처음 맞이한 농업인개발과제와 화훼업무는 농업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안목을 갖게 했다. 특히 일선 지도사들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현장애로 해결과제는 가장 절실한 농업인의 요구를 풀어가는 흥미 있고도 유용한 과정이었다. 짧은 기회를 뒤로 하고 맡은 가공창업교육과 농촌여성일감갖기사업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성들과 ..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마지막
4-H뉴스
4-H운동 연차별 집중 ..
사람과 사람들
[영농현장] 낙농업의 미..
정보와 교양
[이달의착한나들이] 난해..
4-H교육
4-H활동과 텃밭활동
[4] 4-H프로젝트의..
[3] 메이커 교육이 ..
[2] 메이커 교육, ..
[특별기획] [1] 메..
4-H프로젝트 커리큘럼..
4-H프로젝트 커리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