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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청소년 공동볼런티어활동 체험기] 열도에서 자원봉사로 실현한 4-H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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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제731호> |
 박지영 간사 (경기도4-H후원회)
지난 2월 20일부터 6박 7일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실시된 2011 한일 청소년 공동볼런티어활동에 한국4-H본부의 추천을 받아 참가하는 행운을 누렸다.
우리나라 청소년 단체에 속한 대학생 20명과 청소년지도자 10명 등 총 30명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된 것이다.
볼런티어활동은 사회의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자원봉사를 하는 활동으로 이번 봉사활동의 주제는 노인복지에 관한 내용이었다.
활동기간 동안 일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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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체험활동 소감문] 시행착오의 연속, 그러나 값진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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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제731호> |
 백 은 지 회원 〈경남 창원 신월고등학교 2학년〉
지난 3월 26일 남해안 로드 탐험에 참가하기 위해 통영으로 출발했다.
‘남해안 로드 탐험’은 경남지역 학생4-H회원 100명이 모여 1박 2일간 남해안의 환경과 생태에 관해 조사하여 과제를 해결하는 활동이었다.
통영시청소년수련관에 모여 발대식을 마치고 점심식사 후에 각자 나눠진 조끼리 모여 출발을 하기로 했다. 우리 조가 가야 할 코스는 통영→사천→남해→통영이었다.
그런데 출발부터 문제가 생겼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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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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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제73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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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4-H 활성화가 미래의 4-H운명을 좌우하겠네요”
현재 학교4-H회의 구성 비율을 보면 중학교 4-H회의 수가 가장 많고, 그 다음에 고등학교 4-H회, 마지막으로 초등학교 4-H회가 자리 잡고 있어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취재 중에 만난 어느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항아리 체제로 분포된 지금의 학 교4-H회 구성이 초등학교4-H회 수가 많이 늘어난 안정적인 피라미드 체제로 재구성되어야 한단다. 미래 4-H의 운명을 좌우하는 초등학교 4-H활성화에 작은 밀알이 되고 싶다는 그의 일성을 들으며, 초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이 절실함을 느꼈다.
○…“4-H지도교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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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론] 후계농업인력과 학교4-H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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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제730호> |
 강 장 구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교장 /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자연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인 농업이 최근 BT·IT·NT 등 첨단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바이오산업, 식품산업, 소재산업 등으로 그 영역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부각되고 있는 녹색 기술을 개발하여 미래 녹색 생명산업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많은 농업전문가 또는 미래 학자들은 21세기 농업이 기계화·자동화된 생산기술과 사이버 전자상거래 등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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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현장] 대화와 소통으로 지역4-H 활성화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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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제730호> |
 부안군은 변산면 일대에 조성된‘누에타운특구’가 전국 124개 지역특구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될 만큼 전국 최대 규모의 면적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변산반도, 내소사 등 자연이 빚은 보물이라 일컬어지는 부안군의 4-H는 지난 40여 년 동안 선후배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처음 4-H를 맡았을 때 ‘4-H를 모르는 내가 어떻게 4-H담당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으로 하루하루를 지냈다. 더구나 4-H회원들과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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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사이야기] 쪽을 기르는 마음 - 청출어람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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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제730호> |
 송 문 섭 경기 화성 삼괴고등학교
4-H활동이 다른 청소년단체와의 차별성 중 하나는 과제활동이다.
시·군 센터에서 과제활동자금을 지원해줘서 소신껏 과제활동을 계획하고 추진할 수 있는 것도 4-H지도교사들만의 특권이다.
처음에는 4-H라는 이름만 걸어놓고 한국무용, 가야금합주, 사물놀이, 풍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했고 각종 대회에 참여해 수상을 했다. 또 매년 야외교육, 문화답사, 경진대회, 청소년의 달 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서 학교와 학생들에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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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소리] 하늘의 인연으로 만난 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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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제730호> |
 전 정 석 (강원도4-H연합회 감사)
나의 부모님은 4-H활동을 통해 만나 결혼하셨고, 나 역시 4-H에 가입해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4-H는 단순히 영농인 교류의 장 이상으로 농사를 짓는 나에게 농업의 멘토뿐만 아니라 정신적 멘토이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농사의 전문가인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문제점을 해결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풀어 나간다.
‘내가 4-H를 만나지 못했다면 10년이 넘도록 농업을 지속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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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4-H 네트워크 실행 지도자 회의 결과] 한국4-H운동 세계에 우뚝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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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제730호> |
 김 준 기 한국4-H본부 회장
세계 4-H와 파트너십 강화하고 글로벌4-H네트워크 형성 기여
우리 4-H 이념·철학에 관심, 세계에 한국 4-H 역할·지위 선양
지난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미국4-H컨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4-H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국제4-H실행지도자회의가 개최되었다.
필자는 아시아지역 대표로 참석하였는데 전 세계 6개 대륙 대표들이 모여 글로벌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비전과 미션 그리고 향후 활동계획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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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학교4-H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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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제730호> |
 김 철 수 /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장
지금 학교 4-H지도교사들은 지난 10여년의 학교4-H역사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도전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 현재 처해있는 사회와 학교 현실상황을 생각할 때 이 어려움이 결코 단시일 내에 쉽게 극복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인성을 함양하여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4-H지도교사들이 있어 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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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체험활동 소감문]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하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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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제730호> |
 서 주 완 회원 〈경남 창원 진전중학교 2학년〉
낙동강이 큰 S자 모양으로 마을주변을 휘돌아 나간다 하여 이름 붙여진 하회마을은 중요민속자료 제122호로 지정돼 있다. 우리 학교 4-H회원들은 그 역사 깊은 곳으로 문화탐방활동을 떠났다.
풍산 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 동성마을이며 와가(기와집), 초가가 오랫동안 잘 보존된 곳이라고 했다.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하회마을이라 출발하기 전부터 가슴이 설레었다.
학교를 출발하여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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