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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사이야기] 주저앉아 있는 아이들 일으켜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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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제747호> |
정 봉 주 전남 고흥 나로고등학교
“도전하는 삶은 아름다운 것이다.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기자. 세상의 중심에 내가 서 있다.
오늘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소중하고 다시는 오지 않는다.
우리 오늘도 행복여행을 떠나 보자구나.”
전교생 52명, 교직원 18명으로 규모가 작아도 모두가 행복한 학교, 나로고등학교에서 4-H활동을 한 지 어언 4년째….
학생들과 매일 이런 대화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4-H 시작의 첫걸음은 변화를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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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소리] 4-H는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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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제747호> |
김 슬 기 (경기도4-H연합회 여부회장)
4-H를 처음 알게 된 것은 한국농수산대학을 다니면서부터다.
그 때는 농업과 관련 있는 동아리라고만 생각했었고, 친구를 따라 수동적으로 몇 번 행사에 참여했던 것 뿐이었다.
그렇게 학교를 졸업하고 학교에서 잘 알던 선배의 권유로 파주시4-H연합회와 경기도4-H연합회에 가입하여 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4-H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이 없었다.
4-H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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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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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제747호> |
윤 영 환 회장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
제1회 아시아4-H네트워크 컨퍼런스가 8일부터 13일까지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렸다.
처음 열리는 아시아 4-H네트워크 컨퍼런스였고 15개국 200여명의 외국인이 참가한다고 해서 정말 많은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평소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서 영어는 물론이고 중국어와 일본어를 조금씩 배우고 있던 터라 꼭 말 한마디라도 붙여보겠다고 다짐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기대가 컸던 것 같다.
행사는 아시아4-H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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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4-H네트워크 컨퍼런스 참관기] We Are 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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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제747호> |
민 혜 지 회원 〈경남 거제 연초고등학교 2학년〉
제1회 아시아4-H네트워크 컨퍼런스는 제6회 전국 학생4-H과제경진대회, 전국4-H가족여름캠핑 그리고 국제4-H정책세미나와 같은 큰 행사들이 함께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였다. 이번 행사의 제목과 취지를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아직도 너무나 생생한 2박3일의 추억들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
청소년4-H회원이기에 제6회 전국 학생4-H과제경진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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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4-H네트워크 컨퍼런스 참관기] 제1회 아시아 4-H 네트워크 컨퍼런스 2012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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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제747호> |
김 병 국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대내협력이사 / 창원대산고등학교 4-H지도교사〉
2011년 2월 4-H국제겨울캠프(International 4-H Youth Winter Camp)를 시작으로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제1회 아시아4-H네트워크 컨퍼런스 2012’를 지도교사를 대표해 참가하게 되었다. 2011년2월과 12월 4-H국제겨울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지도자들은 국가대표자회의를 하였는데 이 회의를 통해 과연 우리나라의 4-H가 얼마나 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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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4-H네트워크 컨퍼런스 참관기] 나는 스태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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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제747호> |
아시아4-H네트워크 컨퍼런스를 마치고
정 성 천 회원 (서천군4-H연합회)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휴대폰에 비친 내 모습을 봤다. 팬더 사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진한 다크서클과 부스스한 머리카락. 집에 가면 샤워부터 해야지. 아차! 아직도 뒤에 ‘STAFF’가 쓰여 있는 검정티를 입고 있다. 옷이 검정색이라 다행이다.
이렇듯 지난 5박 6일의 짧고도 긴 컨퍼런스 일정은 나의 26년 일생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최대의 ‘멘탈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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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활동수기] 제6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 참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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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제747호> |
김 종 응 지도교사 〈충남 당진정보고등학교4-H회〉
반딧불이의 고장 전북 무주에서 실시된 제6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는 내용면에서는 매우 성숙한 대회였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싶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 및 지도교사의 열의도 대단하였고, 평소 갈고 닦은 4-H정신에 입각하여 준비한 각종 프로그램의 완성도는 수많은 전국 학생 경진대회 중에서 최고의 수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점이 몇 가지 있다. 앞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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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 학생4-H과제경진대회 참가기] 자신감을 회복시켜준 조금은 특별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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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제747호> |
박 준 태 회원 〈울산 홍명고등학교4-H회〉
우리 학교에서 4-H회를 지도하시는 이종무 선생님께 무주에서 개최되는 과제경진대회에 참가해 보라는 권유의 말씀을 듣고 사실은 무척이나 걱정됐다. 학교에서는 1학년 대표라고는 하지만 4-H 경력이 1년차이고 뛰어난 선배들도 많은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먼저 앞섰기 때문이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조리 있게 말하는 것도 어려워하고 큰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에 부담이 되었다.
그래서 선생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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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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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제747호> |
○…“아시아4-H네트워크 컨퍼런스, 4-H운동 도약 위한 좋은 약 돼야”
제1회 아시아4-H네트워크 컨퍼런스가 끝났다. 각 계 각 층의 내빈과 국내·외 4-H인이 한자리에 모인 우리나라4-H 역사상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였다. 규모도 크고 성격이 다른 다양한 행사가 한자리에서 치러지다보니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행사가 끝나고 단 소리와 쓴 소리가 쏟아진다. 비판은 반성이 수반되고 반성은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
몸을 이롭게 하는 좋은 약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비난은 도전의 싹을 도려내는 독약이 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결과는 4-H운동의 도약을 위한 좋은 약이 되어야 한다. 그 약을 만드는 조제법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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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론] 한국4-H 제2의 도약 기회로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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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제746호> |
- 제1회 아시아4-H네트워크컨퍼런스에 부쳐 -
이 양 재(한국4-H국제교류협회장)
2012년 8월 8일부터 13일까지 한국4-H본부에서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4-H내트워크컨퍼런스 2012’가 무주에서 개최된다.
한국4-H운동 65년사 중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역사적인 행사로 가슴 벅찬 감격을 안고 전국의 4-H인과 함께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펼쳐지기를 기원한다.
4-H운동은 미국에서 시작된 이후 100여 년 간 세계 7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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