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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소리] ‘우리’라는 마음 일깨워준 소중한 교육 <2013-04-01 제754호>
박 갑 제 (경남4-H연합회장) "임원으로서 갖춰야 할 농업경쟁력과 리더십을 배양했다" 경남4-H회원 임원지도력 배양교육에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참가했다. 교육의 첫 일정은 EM교육이었는데, 회원들의 농업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자연을 배제한 과학농법을 우선시하는 지금의 농업·농촌 환경에 자연과 과학이 합쳐져야 땅과 함께 사람들도 더불어 건강해질 수 있다는 교육내용이 정말 인상 깊었다. 임원들이 해당 시군에서 시행해온 미생물 농법 등에..
[독도수호결의대회 소감문] 독도와 4-H정신 <2013-04-01 제754호>
김성수 강원도농업기술원 지방농촌지도사 경칩 이후 사흘째 되던 날, 강원도 높은 산과 깊은 골은 아직도 잔설이 많이 남아 있는데 한국4-H중앙연합회 주관으로 실시된 독도수호결의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회원과 임원들이 하나, 둘씩 동해시로 모이기 시작했다. 3월이면 영농준비로 한참 바쁜 시기인데도 4-H회원들은 잠시 일손을 멈추고 울릉도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실었다. 잠시 일손 멈추고 배에 몸 실어 3월 9일 아침, 3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조금은 ..
취재낙수 <2013-04-01 제754호>
○…초등4-H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좀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 21, 22일 논산에서 있었던 핵심4-H지도자 연찬교육에서 이제 막 4-H지도교사를 시작한 초등학교 선생님과 담소를 나눴다. 최근 몇 년 간 초·중·고·대 학생4-H회원들의 구성비를 살펴보면 초등학교4-H회원들이 약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농심을 함양하는 4-H운동이 가치관이 막 형성되기 시작하는 시기의 초등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는 교사의 목소리는 확신에 차 있었다. 영어 유치원을 다니고, 방과 후에도 학원을 몇 개 씩 다니는 등 조기교육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시 론] 농업은 새로운 미래산업 <2013-03-01 제753호>
황 명 광 (농촌진흥청 대외협력팀장) 앨빈 토플러는 ‘부의 미래’에서 “미래에는 생명공학기술과 농업, 친환경기술이 결합한 Hyper농업이 출현하여 식음료, 의약품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첨단 농업기술이 농업현장에서 실천됨으로써 고부가가치 농산업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 오늘날 농업은 식품산업을 뛰어넘어 환경과 의학 분야, 첨단 신소재 분야까지 아우르는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생산량 증대 중심의 농업이었다면..
[4-H 지도 현장] 참된 전인교육의 장(場)에 서다 <2013-03-01 제753호>
정 현 채 지도사농촌지도사로 16년을 살았지만 4-H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지술지도과에서만 근무를 해 왔기 때문이다. 그때는 농촌지도사라면 자기 분야에서 농업인보다 앞선 기술자이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그렇게 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작년부터 4-H업무를 맡게 되면서 4-H를 보다 자세히 들여다 보기 위해 또 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4-H를 처음 맡은 후, 연간 약 3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학교4-H회에 투입된다는 것을 알고 그 평가를 핑계로 관내 학교..
[지도교사이야기] 어린 시절 소박한 꿈이 현실로! <2013-03-01 제753호>
김 상 동 (경남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 경남4-H지도교사협의회장) 80년대 초반 농촌의 작은 초등학교에는 어린 아이의 동심을 사로잡는 올망졸망한 토끼와 이름을 알 수 없는 작은 새들을 키우는 사육장들이 많이 있었다. 매일 동물들에게 물과 먹이를 주고 청소해 주는 당번 학생이 배치되어 어린 고사리 손으로 여린 생명을 지켜가는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졌던 시절이었다. 그럴싸한 공장 하나 없는 경남의 작은 시골 초등학교 사육장에서 노란 잉꼬의 날개 짓과 아름..
[회원의 소리] 4-H는 농업·농촌의 희망이다! <2013-03-01 제753호>
김 동 률 (강원도4-H연합회장) 나는 농사꾼의 아들이고 내 성장기 속에는 늘 농업이 함께 했으며, 그것은 나에게 하나의 놀이와 같은 즐거움을 줬다. 학교를 졸업하고 당연히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4-H회에 가입을 했다. 물론 아버지의 영향도 컸다. 아버지께서 수많은 농민단체의 장을 하셨던 모습을 보고 자라 그런지 나는 당연히 4-H회에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 고성군4-H연합회의 기획부장을 시작으로 지금은 강원도4-H연합회장과 중앙연합회 사무국장을 ..
[4-H 지도자 기행문] 인디아로부터의 편린 <2013-03-01 제753호>
이 환 〈서울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4-H지도교사〉 겨울의 끝자락에 비가 내린다. 건조한 겨울 거리의 먼지를 잠재우는 비는 반가운 손님이 아닐 수 없다. 먼지와 대기의 오염은 지난겨울의 베이징에서 아주 심하게 경험했지만, 이번 인디아에서 겪은 먼지와 오염 등에 비하면 한결 부드러운 편이다. 이번 배낭여행은 서울시4-H지도교사협의회 소속 교사 8명이 참여해 지난 1월 8일부터 20일간 진행됐다. 쓰레기와 오염, 사기와 성폭행 등 인디아에 대한 즐겁지 않은..
4-H와의 좋은 인연 <2013-03-01 제753호>
김 성 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장) 좋은 인연은 인생의 길을 걸으며 은은히 퍼져가는 좋은 향기를 남긴다. 돌아보니 내게는 4-H와의 인연이 그러하다. 나와 4-H와의 인연은 초등학교 4학년 시절 마을 4-H구락부의 서기 활동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서기였던 나는 당시 자원지도자선생님으로부터 회의록 작성 훈련을 받았다. 그때 받은 교육의 내용이 오래도록 생생하게 남아, 중학교시절 노트정리에서부터 대학 동아리 활동은 물론 대학 교수 회..
[4-H국제교환파견훈련 수기] 회원들 스스로 일어서는 법 배워 <2013-03-01 제753호>
구 보 경 회원 〈경상북도4-H연합회〉 4-H가 처음 생겨난 곳. 미국으로의 국제파견은 나에게 상당히 흥미로웠다. 시험을 치고, 면접을 보고, 드디어 미국 와이오밍(Wyoming)주로 파견이 확정된 나는 주체할 수 없이 기뻤다. 와이오밍의 상징 마크가 카우보이인 것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와이오밍은 목축업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었다. 소, 말, 염소, 양 등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축부터 이름도 생소한 알파카나 라마까지 말이다. 다양한 종류에도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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