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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4-H 탐방> 다양한 지역문화체험·봉사활동으로 올바른 인격 함양 <2010-04-01 제718호>
전북 임실군 오수고등학교 방송매체를 통해 접하게 되는 입시위주의 교육행정과 각종 사건·사고로 사제(師弟)간의 끈끈한 정이 사라지고 있는 교육현장은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4-H회를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교사와 회원들 간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전북 임실군 오수고등학교4-H회(교장 이현기, 지도교사 지강재·임상호, 회장 김창신)를 찾았다.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농심을 길러주고, 아이들과 ..
<지도자탐방> “4-H후배 육성 위해 지도자들의 단합된 힘 필요” <2010-04-01 제718호>
한 남 호 사무처장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 한남호 지도자(53·경기도 광주시 역동)는 4-H지도자들이 단합해 4-H지도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역 4-H회원들과 유대관계를 갖고 후배들이 4-H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선배로서 적극 돕고 지도해 나가야 4-H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경기 광주시4-H지도자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12월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 사무처장을 맡은 그는 4-H지도자 조직이 홀대받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
<영농현장> 나만의 브랜드로 최고급 한우 생산하고파 <2010-03-01 제717호>
김 재 선 회장 (전라남도4-H연합회) 육질 좋고 가격도 저렴해 이곳에서 자란 한우를 맛 본 사람은 꼭 한번 다시 찾는다는 고장 전남 장흥. ‘한우’로 유명한 장흥군에서 전라남도4-H연합회 김재선 회장(29·장흥읍 향양리)을 만났다. 지금은 고기 색깔과 마블링 상태만 봐도 한우인지 수입산 쇠고기인지, 같은 한우라도 어느 등급인지 어떤 부위인지 척척 골라낼 수 있을 정도의 ‘전문가’가 됐지만 처음부터 타고난 농사꾼은 아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시로 나..
<학교4-H 탐방> 4-H가 앞장서 교과활동 연계한 농심프로그램 운영 <2010-03-01 제717호>
경기 성남시 이우중고등학교 이우중고등학교(교장 정광필)의 교과목에는 ‘농사수업’이 들어있다. 그렇다고 이 학교가 농업계학교는 절대 아니다. 학생들이 여러 작물을 가꾸고 돌보는 가운데 머리가 아니라 몸과 마음으로 생태적 삶의 의미를 깨닫고 있다. 바로 4-H가 지향하고 있는 농업·환경·생명을 사랑하는 심성을 노작을 통해 기르고 있는 것이다. 이우학교는 중학생 180명, 고등학생 240명이 재학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청소년기’를 돌..
<지도자탐방> ‘친환경농법·다양한 마케팅 전략’ 선도농가로 우뚝 <2010-03-01 제717호>
차 옥 렬 이사 (경남 진주시4-H본부) “농업·농촌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이 시점에서 선도농가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농산물 품질 향상은 물론, 새로운 유통망 개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논개의 절개가 살아 숨 쉬는 경남 진주시에서 단감 농사를 지으며 소비자의 구매성향에 맞춘 유통으로 1억여만원의 조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차옥렬 경남 진주시4-H본부 이사(48·진주시 문산읍 삼곡리)를 만났다. 1984년부터 하우스 농사를 시작, 1994년부터..
<학교4-H 탐방> 회색 도심에서 푸르게 피어나는 농촌사랑·자연사랑 <2010-02-01 제716호>
부산광역시 사직중학교 대한민국에서 야구의 열기가 가장 뜨거운 부산광역시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중학교(교장 김수동)에서 4-H이념 아래 농촌체험활동과 지역환경탐사 및 지역문화체험으로 농촌사랑·자연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직중학교4-H회(회장 강병진, 지도교사 김옥자)를 방문했다. “전형적인 도시의 모습을 갖고 있는 이곳 학생들에게 농촌과 자연을 인식시켜주고 싶어서 4-H회를 조직하게 됐습니다.” 2004년 사직중학교로 전근을 오게 된 김옥자 지도교사는 농업·..
<지도자탐방> 4-H공부방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진짜 4-H인 <2010-02-01 제716호>
정 해 영 부회장 (충북 옥천군4-H본부) 몸에 밴 4-H정신으로 후배들을 위한 공부방을 운영하며 날로 성적이 오르고 활달한 성격으로 변화하는 것을 지켜보며 이를 보람으로 여기는, 신념의 4-H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신념의 주인공은 충북 옥천군4-H본부 정해영 부회장(55·옥천읍 가화1리)으로 마을 일과 공부방 운영에 혼심을 쏟고 있다. 서울에서 의류사업체를 크게 운영하다 동생과 조카에게 맡기고 귀향한 것이 지난 2004년 봄이었다. 물론 그..
<연간기획 ① 김 종 성 충청남도교육감 인터뷰> “4-H운동이 학교현장에 뿌리내리고 잘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 <2010-01-01 제715호>
4-H이념과 교육철학은 학교현장에서 꼭 필요 지도교사 승진 가산점, 교육감 표창 지원 약속 본지는 새해를 맞아 연간기획으로 4-H육성 관련 인사들을 찾아 4-H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견을 듣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28일 김종성 충청남도 교육감을 만났다. 김 교육감은 “4-H이념과 교육철학은 우리 교육현장에서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4-H운동이 학교현장에서 뿌리내리고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교육감은 또 “고교시절 4-H회에 가..
<영농현장> 쌀의 블루오션 개척…소비자 사로잡은 컬러쌀 ‘오색미’ <2010-01-01 제715호>
박 종 관 수석남부회장 당선자 (전라남도4-H연합회) 오색미의 고장 전남 진도군에서 만난 진도군4-H연합회 박종관 회장(27·진도읍 포산리).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16만5000㎡ 넘게 오색미를 재배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수도작과 밭농사로 26만㎡ 가까이 농사짓는 박 회장이 처음부터 타고난 농사꾼은 아니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목포에서 장사를 하다가 군 복무 때문에 고향에 내려오..
<학교4-H 탐방> 논습지생태체험으로 농업·농촌의 소중함 깨달아 <2010-01-01 제715호>
경남 마산시 진전중학교 〈박동규 교장〉 네모반듯한 논과 푸른 산으로 둘러싸여있는 경남 마산시 진전중학교(교장 박동규)는 전형적인 농촌지역학교로서 체험활동을 실시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게 갖추어져 있지 않다. 하지만 4-H활동을 통해 학교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회원들에게 체험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자연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교생이 다 함께 모 심어 2008년 3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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