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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정보> 10월 중 농사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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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제66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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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지난 한 해 동안 땀 흘려 지은 농사를 제 때 수확하고 갈무리해야 할 달이다. 수확기에 꼭 필요한 영농정보를 알아본다.
수매용은 수분함량 15% 이하로
쪾한 이삭의 벼알이 90% 정도 누렇게 익었을 때 수확하며, 콤바인 기종별로 표준작업 속도를 준수한다.
쪾수확된 벼는 금간 쌀을 막기 위해 콘크리트나 아스팔트에서 말리는 것을 지양하고, 부득이 할 경우 볏짚을 얕게 깔고 모기장이나 망사를 바닥에 깔아 말린다.
쪾화력건조기를 이용해서 말릴 때는 고온 급속 건조를 지양하고 도정용 45~50℃, 종자용 40℃에서 시간당 수분이 1.0% 정도씩 감소 되도록 서서히 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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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학교4-H회 순회 생활원예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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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제661호> |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강원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청환)는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영월공업고등학교 등 3개 학교4-H회를 대상으로 생활원예 체험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생활원예 체험교육은 식물 생육을 이해하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4-H에서 중요시하는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필요한 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충분한 역할을 했다. 특별히 학교4-H회원들과 각 학교장이 함께 테라리움과 디시가든을 직접 만들고 가꾸는 시간을 가져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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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견학·화분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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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제661호> |
 석전중학교4-H회
경북 칠곡군 석전중학교4-H회(지도교사 김인태)와 야생화반 회원들은 지난 18일 칠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주기룡)에서 농업기술센터 견학 및 화분 만들기 체험을 했다.〈사진〉
4-H회원과 야생화반 회원 40여명은 안내에 따라 백합 무병묘를 배양하는 조직배양실과 장미 하우스, 국화 하우스, 우렁이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는 논을 둘러봤다. 특히 친환경 농법인 우렁이 농법은 회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화분 만들기 실습에는 칠곡군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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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학교4-H회 대상으로 분경제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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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제661호> |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익현)는 지난 19일 옥천군 관내 학교4-H회를 대상으로 축복농원(대표 김정호)에서 원예활동 생활화 교육의 일환인 분경제작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습에 참여한 군서초등학교 등 10개 학교4-H회원 27명과 지도교사 13명은 청소년기에 가져야할 정서함양을 위한 원예교육과 분경 제작 실습을 하며 자기만의 화분을 만드는 즐거움에 흠뻑 빠졌다. 또한 화단이나 야생에서 느낄 수 없는 아기자기한 자연의 멋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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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학교4-H회 지역 환경청결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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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제661호> |
 옥천군 학교4-H회
충북 옥천군 충북과학대학4-H회(회장 박수희)를 비롯한 관내 14개 학교4-H회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학교주변 및 옥천읍내 일원을 청소하는 환경청결운동을 펼쳤다.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옥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아 곳곳에 적체되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충북과학대학4-H회는 3시간 동안 충북과학대학, 국민은행, 옥천역, 농협중앙회, 공설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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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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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제66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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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민국 청소년지도자 대회 개최
청소년지도자의 날 기념식도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는 지난 16일과 17일 충남 천안에 있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의 청소년시설·단체지도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청소년활동가 등 청소년 지도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꿈과 희망을 여는 사람들, 우리는 청소년지도자!’를 주제로 ‘2007 대한민국 청소년지도자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의 청소년지도자들이 한데 모여 대한민국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환경 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각 직능단체별 상호연계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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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운동 60주년 의미 되새긴 축제한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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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제660호> |
 제42회 4-H중앙경진대회…미래사회 주역으로 영원한 4-H인 다짐
한국4-H운동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42회 4-H중앙경진대회가 참가 회원들의 가슴에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막을 내렸다.
‘4-H운동 60년!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란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700여명의 4-H회원과 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4-H운동 60주년 축제의 장으로서 참가자들은 지·덕·노·체의 4-H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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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지도자간 국제네트워크 구축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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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제660호> |
 국제4-H전문지도자워크숍 외국 10개국 23명 등 56명 참석
4-H운동이 시작된 이래 최초로 각 나라의 4-H 및 청소년을 육성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4-H육성방법에 대해 광범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4-H운동 60주년을 맞아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한국4-H회관에서 개최한 국제4-H전문지도자워크숍은 세계 여러 4-H육성국가에 한국의 4-H를 홍보하고 각국의 사례를 나누며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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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탐방하며 도전정신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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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제660호> |
 연기군농업기술센터
충남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 및 서울 일원에서 학생회원34명과 지도교사,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문화탐방활동을 했다.<사진>
첫째날 강선태 교육연수부장의 강의로 4-H와 진로에 대한 탐구를 했고, 조별로 도상훈련을 받으며 서울탐방활동에서의 과제를 부여받았다.
둘재날 각 조별로 대학교, 고궁, 번화가 등을 돌아보며 외국인과 만나보고 과제를 수행한 후, 대학로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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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4-H인 한마음 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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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제660호> |
 300명 참석해 우수 회원 및 4-H연합회에 표창
충청남도4-H후원회
4-H이념으로 지역발전의 주인공이 된 충남4-H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4-H활동 60주년을 기념했다.
충청남도4-H후원회(회장 김진완)는 지난 1일 온양관광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4-H선후배, 지도교사 및 관계관등 300명의 충남4-H인들이 모인 가운데 ‘제3회 충남4-H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 이어 우수회원 및 단체에게 공로패 및 충남4-H대상 등 25점을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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