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은 이글을 올리는 본인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현 한국4-H원로회 심재익 회장님께서 전국의 4-H동지들께 알려 달라고 하여서 여기 토론게시판에 올려 봅니다.
또한 내용중 몇가지의 자료들은 자료실에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첨부화일로도 올려 놓겠습니다.
한국4-H원로회
우134-825 서울시 강동구 명일2동48-1 한국4-H회관3층 전화 02)429-6345 / 전송02)428-0455
부회장 서경석 010-8008-8540 / 사무총장 이홍기 011-265-0070 / e-mail yiji5732@hanmail.net
문서번호 : 한원4-H-09-3호 2009. 5. 25.
수 신 : 농촌진흥청장
참 조 : 농촌지원국장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0)
제 목 : 친환경 영농4-H운동을 위한 원로4-H인의 역할에관한 청원서
1. 귀 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오며 아래와같이 청원하나이다.
2. 본인은 1980년대 초에 농촌진흥청 사회단체 제1호로 등록한 ‘한국클로바동지회’ 초대 이사장으로서, 현재 한국4-H본부 명예회원 및 서울시4-H본부 수석부회장이며, 2003년 12월 12일 한국4-H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한국4-H원로회 창립총회에서 별첨1 경과보고서와 같이 수석공동대표를 거쳐 제2대 회장으로 선임된 심재익 입니다.
3. 회고해 보건대, 1989년 본인이 한국클로바동지회 초대 이사장과 한국청소년문제연구소 회장 그리고 한국4-H회관 건립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한국4-H회관 건립 기공식의 사회를 담당하였고, 한국4-H회관 준공식을 맞이하면서 기념 세미나를 ‘21세기 농촌청년’이란 주제로 농협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바 있습니다.
4. 4-H회관 건립기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본연구소는 클로바문고 제3집으로 ‘21세기 농촌청년’이라는 보고서를 발간, 한국4-H운동의 발전을 위한 별첨2 건의서 2항의 “4-H민간단체 확대발전방안”에서 4-H선배조직은 사회단체와 사단법인을 통합시키고 한국4-H후원회는 특별회원업체와 한국4-H회관을 중심으로 재단법인으로 확대 발전되어야 함을 건의한바 있습니다.
5. 그 후 한국4-H후원회의 명칭만 ‘한국4-H본부’로 바꾸고 선배조직인 한국클로바동지회와 한국4-H연맹을 해산시켜, 한국4-H본부로 흡수 통합하여 4-H선배조직은 무시하고, 농촌에 청소년들이 없다는 핑계로 학교4-H에 중점을 두다보니, 영농4-H는 소외되고 4-H후원회 당시 특별회원들은 하나둘 탈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6.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상태에서, 국회에서 통과된 4-H지원육성법에 의해 농촌진흥청이 주관단체를 한국4-H본부로 지정함에 따라, 한국4-H본부는 한국4-H운동 60년 역사를 학교4-H를 중심으로 민간화의 원년으로 삼아, 영농4-H는 공동화(空洞化) 되어가고, 농촌을 지키는 원로4-H를 배제시키고, 사무실까지 폐쇄 통보해와 별첨 3과 같이 회신 건의 한바 있습니다.
7. 영농4-H가 공동화 되는 현상을 간과할 수 없었던 원로4-H인들은 2003년 12월 12일 한국4-H회관 대강당에서 한국4-H원로회의 역사적인 창립을 선언, 매년 포럼과 캠프 그리고 별첨 4와 같이 “원로4-H회보”를 발행하여 500만 4-H인들의 저널로서 맡은바 사명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제4회 포럼과 캠프는 충북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8. 한국4-H본부 이영래 전 회장은 한국4-H회관 3층에 한국4-H원로회 사무실 현판식을 하고 본회를 준회원으로 예우하며, 앞으로 단체회원으로 영입하겠다고 하였는데 김준기 회장이 취임하면서 본회를 준회원과 단체회원에서 배제시키고, 사무실마저 폐쇄하겠다고 하여 별첨 5와 같이 기자회견을 통해 부당한 처사를 밝혔습니다.
9. 한국4-H본부 김준기 회장은 신임 회장단과 이사회를 주재하면서 별첨 6의 회의자료와 같이 원로회를 매도하고 있는데, 모든 원인은 1~2차에 걸친 본부의 자체감사와 귀청의 검사결과 지적사항 등 자승자박을 해 놓고 책임을 지고 진퇴를 분명히 밝혀야 할 장본인들이 책임전가를 하면서 온갖 추태를 다 보이고 있는 실정 입니다.
10. 녹색혁명의 기수요, 새마을운동의 뿌리이며, 민주주의와 지방화의 씨앗인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단은 정의감에 불타올라 “한국4-H본부 의혹규명 대책위원회”에서 4-H본부의 2차에 걸친 자체감사와 농촌진흥청 검사의 미봉책에 불복하는 모든 의혹의 진상을 투명하게 밝혀 옥석을 가려줄 것을 건의하는 바입니다.
11. 본 원로회는 지난 2008년 12월 12일 한국4-H회관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와 송년회 식전행사로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강경선 박사의 “영농4-H공동화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하여 포럼 주제발표를 별첨 7과 같은 자료를 제출하였으나, 귀청의 주무과장과 한국4-H본부에서 서울신문대상 시상식 관계로 참석하지 못해「원로4-H회보」에 지상포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12. 그리고 본 원로회는 2003년 12월 12일에 창립, 귀청에 사회단체등록을 하려 하였더니 한국4-H본부 통합을 이유로 들기에 본회 사무총장과 김준기 회장을 만나 단체회원 가입을 요청한바 거부당해 당시 농식품부 친환경농업정책과 조원량 과장께 자문결과 귀청에 등록을 하라고 하여 2007년 4-H담당 정동우 지도관에게 사회단체 등록서류를 제출한바 있어 청원하오니 선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별첨 1. 경과보고서 1부
2. 4-H발전 건의서 1부
3. 사무실 운영건의 1부
4.「원로4-H회보」4권
5. 기자회견 내용 1부
6. 4-H본부 회의자료 3부
7. 포럼주제 발표 1부. 끝
한국4-H원로회 회장 심 재 익
한국4-H원로회의 비영리 사회단체 등록
신청 결과 입니다.
본 원로회는 2003년 12월 12일에 창립한 후 사회단체 등록을 위하여, 3년 전에 농림수산식품부 주무과에 자문을 얻어 농촌진흥청 정동우 지도관에게 신청서를 제출한바 있습니다.
그 후 농촌진흥청의 공식 답변을 위하여 2009년 5월 25일 청원서를 제출 하였고, 2009년 6월 15일 4-H원로회의 비영리 사단법인 등록이 불가함을 통보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2009년 10월 22일 4-H원로회 심재익 회장과 최용석 부회장은 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 조경호 과장을 방문, 농촌진흥청에 비영리 사회단체로 등록 하여 줄 것과 한국4-H본부에 단체회원 가입을 재차 요청 하였으나 불투명 하였습니다.
그래서 원로회는 상기 목적 달성을 위하여 상급 기관에 상소문을 제출하는 것을 통보한바 주무과장이 한국4-H본부와 의논하겠다 해 놓고 지금까지 아무런 회신이 없습니다.
이에 본 4-H원로회가 농촌진흥청에 보낸 청원서와 농촌진흥청의 청원서에 대한 답변서에 대한 진행사항을 공개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1. 농촌진흥청장에게 청원서 1부
2. 청원서에 대한 답변서 1부. 끝.
2009년 10월 22일
한국4-H원로회 회장
[파일:2]
[파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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