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화 안에서
한국4-H지도교사님 안녕하셔요?
벌써2003년 12월 30일!
24시간 30분 후면 2004년입니다.
세상은 참으로 빨리 흘러가는 유람선 같습니다.
그래도 4-H지도선생님의 웃는 모습을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4-H선생님의 웃는 모습에
밝은 모습으로 바뀐 이가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평소의 모습이라 하시겠지만
수많은 이가 바르게 살게되었습니다.
4-H 선생님 당신은 외로울 것 없습니다.
당신은 답답할 것 없습니다
당신은 두려울 것 없습니다.
그 동안의 세월 속에 뿌려진......
당신의 말들,
당신의 모습들,
당신의 해온 행동들은
흩어져 날려지는 꽃씨처럼
때론 외로울 때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그 꽃씨가 심어져서
또 다른 수많은 꽃을 피우고
그 꽃은 모여 꽃밭을 만들어 갑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은 소중하신 분입니다.
세상에서 둘도 없는 가장 소중하신 분입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고
사모님과(아니면 낭군님)과 와인 한 잔 하시면서
새해의 꿈을,
희망을 찾아보는 좋은 시간 되시길...
2003.12.30
미호중학교 이인학 바오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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