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 남부회장 강원모입니다. 전국대회 날짜가 확정됐다는 소식에 처음엔 걱정이 앞섰지만.. 임원들과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하나하나준비를 해가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꼈습니다. 우리 도임원들의 땀과 고생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도 회원님들을 만나서 알게됐고 4-H인이라는게 자랑스러웠습니다. 거리에 흩날리는 기를보면서 가슴뭉클함을 느꼈고, 준비위원장으로 위원들과 함께 서로의 얼굴에 묻어있는 땟자국을 보면서 웃을수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고태령회장님을 비롯한 중앙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국 회원을 비롯한 지도자 및 담당선생님들과 농촌진흥청 최종태지도관님, 정병진선생님, 정명옥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고마운 말씀을드리고싶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열심히 더큰 열정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저희를 웃게해주고 하나가 될수있게 기회를 주신 전국4-H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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