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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영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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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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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학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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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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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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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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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문턱에서
이성영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는 호박 농사 잘 지으셨는지요?
오랜만에 홈피로 나마 만나 볼수있어 좋습니다.
건강하셨으리라 믿으며...
항상 이맘때만 되면 평상시보다 더 추워지는 건
아마도 입시로 인한 우리들의 마음이
하늘에 전해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감나무 끝에 매달린 까치밥 홍시처럼
여유롭고 따사로운 마음이 그리운 때이기도 하고요.
날씨가 조금만 덜 추웠으면 좋겠어요.
2001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의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금도 기억납니다.
서울4-H본부에서 사례 발표하시던 정열적인 모습이...
요즈음 저는 성탄준비 미사곡 연습에 정신이 없습니다.
중앙 경진대회를 마치고 돌아와 이제서 홈피에 들어왔습니다.
저에게 선생님의 밀양동강중학교 4-H회원들도 1년동안 체험학습 프로그램 자료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염치없이 부탁합니다.
2001/11/09
충남 당진 미호중학교 이인학(PAUL)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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