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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4-h1년을 결산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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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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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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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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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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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간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의 영동상고 주지민 지도교사입니다.
지난해 제 2회전국지도교사모임에서 사례발표하셨던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작년에는 호박농사를 많이 지으셨다고 하셨는데
올해는 어떠한 과제를 이수하셨는지요.
저도 올 한해 무척 바쁜 생활중에도 4-H중앙경진에 배울것이 없나 하고 3일간 처음으로 참가하여 이제 막 학교에 도착하여 그간의 궁궁한것이 있어 홈에 들어가보니 선생님의 글이 눈에 띄었답니다.
암튼 이렇게나마 뵈올 수있어서 무척 반갑네요.
이번 중앙경진에서 몇분의 선생님들은 뵈었는데 많은 이야기도 못나누고 각자의 도일정에 제데로 차한잔 못나누고 인사도 못한 채 돌아오니 좀 허무감도 들더이다.
중앙경진이 이런거라면 생각해볼 일이고요.
아뭏든 선생님의 안부를 웹상에서나마 듣게되어 반갑고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또 다음에 만나지요.
2001. 11. 8
충북영동에서
>전국의 학교 4-H 회원 여러분과 지도교사님들의 열성적인 활동들을 4-H 홈페이지를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4-H활동을 하다보면 전국에서 최고가는 청소년단체로 성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밀양동강중학교 4-H회원들도 1년동안 체험학습 프로그램에따라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 활동 프로그램이 혹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면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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