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우박이 내렸어요.. 기다린 눈은 오지않고 비도 내렸죠...
벌써 11월 마지막 주네요.. 어느새 성큼 다가온 겨울앞에서 올 한해를 정리해야겠어요..
며칠만에 님들을 뵈러 찾아왔는데 많은 글이 올라와있더군요...
님들께서 올려주신 글을 읽고 나니 벌써 내일을 준비하는 이들이 있구나!하고 다시 한번 세심하게 읽어보고 또 읽어 봤어요...
늘 준비하는 자세!! 우리 4-H인 만이 할수있는거라 생각해요..
여건이 된다면 저도 함께 뛰어보고싶군요..
어느 누가 당선이 된다하더라도 님의 4-H에 대한 열성은 감히 평가하지 못할거예요.. 평가할수도 없는 것이구요..
님들 모두에게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구요..
기다리는 그 날엔 서로의 어깨를 다독여줄수있는 여유도 간직하길 바랄게요..
그럼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풍족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