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항의한다는 메스컴이 나오더군요. 납이든 게, 납이든 조기, 모래가 든 조기,심지어 대형 볼트를 조기의 배속에 채워서 우리나라에 판 중국인들이 자기네 나라에서 팔았다고 크게 메스컴에 알린다고 항의하는 중국의 처사에 한심할 뿐입니다.
우리의 밥상에 근50%이상이 수입된 농산물이란걸 알면서
농산물을 수입하는 정부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하겠지요, 그러나, 수입 농산물은 누가 먹는 것이겠습니까?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나는 괜찮겠지. 하겠지요 그러나
천만의 말씀이올시다.
그러면서 농산물을 수입하는 그사람들은 굶고 살고 있을까요?
지난달 신문을 보니 도토리묵, 시레기, 두부콩, 메주, 땅콩,
등등의 먹거리가 50%이상이고 앞으로 계속 수입될 전망이라 하는데, 한탄스럽습니다.
물가 조정이라는 명분하에 수입하는 것 같은데 그에 따른 부작용은 생각을 해보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생각하고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