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4-H회원 볼링크럽을 1999년 조직하여 올해로 3년째 되고있다.
회원 20명이 시작하여 현재는 30명으로 확대되어 매월 2회 정기모임을 갖고 있으며 각종 경기에 출전 준우승및 순위에 입상하여 4-H를 널리 홍보하고있는실정이다.
특히, 지난 12월 1일 남원시장기 볼링대회를 청수볼링장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후진 양성과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남원 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해들 거듭 할 수록 시민들과 동호인들의 관심 또한 크다.
일반부 개인전과 3인조 단체전으로 진행된 이번 경기는 경기침체로 다소 열기가 식어가는 볼링 애호가들에게 활력은 물론 청소년들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여가생활에고 한 몫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서 크로바 볼링 대표로 개인전에 4명이 출전하여
박종군 현 4-H연합회장이 우승을 하였으며 다른 선수들은 아깝게 순위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크로바 볼링크럽을 조직하여 3년차 우승이란 큰 영광을 안은 우리 4-H회원들은 더욱 자신감을 갖게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우리 농촌을 지키면서 취미활동도 열심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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