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 회장님 mail 감사합니다.
이곳 밀양얼음골은 조용한 겨울잠속에서 내년을 기약하면서 숨 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시골 구석진 곳에서도 아이들은 자라고 이 아이들도 똑같은 대한민국의 기본적인 교육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만 왠지 모르게 아이들은 자신 없어하고 위축되는 것같아서 안타깝습니다. 4-h의 정신은 앞으로 이러한 시골아이들의 정신과 육체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4-h활동을 통하여 전국에서 많은 훌흉한 지도교사님들을 알 수 있게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를 해주시면 전국 4-h 학교의 모델로서 모범이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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