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성희님, 저는 밀양의 아담하고 깨끗한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4-H활동도 열심히 하는 교사입니다. 유성희 님의 글을 읽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아이들과 몇 년 전부터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노작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노동과 땀의 댓가를 체험하게 하는 교육프로그램이지요. 다행이 이러한 노력이 헛되지 않았는지 얼마전에 경남 4-H 지도교사 대상을 받게 되었지만 부끄러울 뿐입니다. 유성희 님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길 바랍니다.
경남 4-H지도교사 부회장 이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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