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4h신문이 그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나겠다고 합니다. 허나 문제는 이제것 4h신문의 모든 예산이 한국4h중앙연합회 명의로 받아 왔다는 것인데,이제는 그 모든것을 본부에서 신문의 명칭도 바꾸고 사업도 하고 싶다는 것인데.....
>진정의로 4h사랑해서 하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고 매우 유감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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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추진중인 사업을 계속 고수 한다면 우리 회원 들 도 생각이 있고 즉각 행동으로 보일 것이며 그러한 한국4h본부는 필요없다. 가뜩이나 어려운 농업 현실속에서 4h본누만 살아 가겠다고 신문의 이름을 회원 들의 상의 없이 바꾸어 나가겠다고들 하는데 우리 회원의 입장 에서는 적극 반대하고 어떠한 변명도 필요없다.
>힘들게 살아가는 어린 묘목에게 물은 못줄망정 초는치지 말아달라
> 본부의 절반넘는 예산이 인건비다 현재 상근하고 있는 유능한 인원을 감축할 계획이 있어서 또다른 인원을 증원 하는 것인지...... 매우 유감의 뜻을 비춘다.
> 회장님!!!!
> 본부는 본부의 명분을 다하시고,
> 사업은 혼자 하십시요.
> 우리 농업인 새싹들 의 기대를 저버리지 마시고 즉각 떠나 주십시요.
> 전번에 회장님을 뵙고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저의 행동이 너무 후회 스럽습니다.
> 본부가 회장님 개인의 사업체가 아닙니다. 우리 후계농업인 들이 꿈을 펼치는 곳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회장님의 차량 유지비만도 못한 연합회가 어디있습닌까?
>우리 단체뿐일 것입니다.
>주객전도라는 글을 아시죠?
> 연말총회시 우리 대의원 전부는 서명을 했습니다 4h의 주인은 우리이기 때문에 우리의 자리을 지키겠노라는 서명 입니다.
> 향후에도 서명은 계속 이루어 질것이며, 국회의원님과 지역의 단체장 에게도 계속 받을 것 입니다. 또한 대통령님게도 질의서를 보낼 것입니다. 한국의 농업 꿈나무는 꿈을 먹고 살아 갑니다. 그꿈이 한국 농업을 이끌어 갑니다. 농업이라는 직업이 가진것 없는놈들이 하는것이고,그 가진것 없는 분의 자식들이기에 무시 합닌까?
>우리는 본부의 뜻처럼 행동하지 않습니다
>끝으로 우리는 우리것을 찾을뿐입니다 더이상 방관은 하지 않겠다는 뜻을 비추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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