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크리스 마스 때면 너무나도 바쁘다.
연인이 있어서 바쁜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설가서 선물을 주는것이 아니라 빼아사 와야 되기때문이다.
지금도 티코에는 돼지고기 떡 묵 먹을 것으로 가득하다.
어느한 시설에는 모든것이 골구로 가는 것이 아니다.
후원자에 따라서 많이 들어 오는 것은 과다하게 들어와 몇일식 두고 먹어야 되는 일이 참 많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괴산에는 9개의 미인가 시설이 있는데 1주일 먹을 식량만 두고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든것을 나누어 준답니다.
그래서 저 자신은 항상 얻어가기만 한 답니다.
어려운 이웃일수록 더욱더 서로돕는 이 모든분들을 보며 저의 마음은 더욱더 따듯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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