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이미 저산너머로 기울었고 2001년도 내일하루뿐이네요..
내년 한해도 님들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구요..
항상 변함없는 관심 잊지 마시구요..
기쁜 소식, 슬픈 소식 올리면서 안부물어가며 살자구요..
제가 바라는게 있다면 8개월인 우리 아이가 아프지않고 건강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제 곁에 있어준 저희 남편 하는 일 모두 잘됐으면 좋겠고 제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 바램처럼 모두 이루어진다면 저는 행복한 사람이겠죠!!
참!! 제 아이가 벌써 무얼 의지해 일어서기 시작했어요.. 엄마입장에선 뿌듯(?)하기 이루말할수 없죠.. 그런데 이가 나질 않네요.. 늦을수록 좋다고들 하는데 그 조그마한 이도 기다려지네요..
세헌아.. 지금처럼 변함없이 건강하고 밝게만 자라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