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연수를 다녀오실 4-H지도교사님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러한 해외연수가 선생님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전부 해소시킬 수 는 없겠지만 학교4-H를 더욱 성숙시키는 계기가 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두 지난 2000년에 대만으로 다녀왔는데 학교4-H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번 행사에 참여하시는 선생님 중에서 한국4-H를 위해서 4-H활동에 참여하시지 않겠다고 모든 선생님들과 약속하신 선생님이 계셔서 유감입니다.
그 분은 학교내에서도 4-H활동 중 문제가 있어서 한동안 학교4-H를 떠나계시다가 작년 부터 다시 활동하신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그분이 선발되셨는지 모르겠지만 대단히 유감입니다.
아무튼 그분을 포함해서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