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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분많에 읽어보는 4H신문을 보고...................
작성자 정 찬희 조회 1289 등록일 200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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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첫 4H신문을 충남 서산에서 보는 기분은 무척이나 남달났습니다.예전에 충북 괴산에서 6000포기 김장담기 행사때 지원해준 충남 서산 안동육회장님 께서 생강 80킬로 한포대를 지원해 주셨읍니다.
잉여 농산물을 더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자는 취지에서 전해 주면서 동네에 있는 1급 장애인 하우스를 설치해 주기로 하여 충남 서산에 간것이지요?
어김없이 4H신문은 달라진것 없이 소식지로써의 역활만 하고 있더군요? 5분이면 모두읽어 버리는 신문 우리에게도 반성할 필요는 있습니다,
명예기자증을 받으면 무엇합니까? 글을 올리고 기사를 써야지 신문은 우리들의 신문입니다.그래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야 합니다.얼마전 글을 오라온 내용중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4H신문은 우리의 이름으로 나오기 때문에 우리가 찾아야 되고 우리가 만들어야 된다고 ...................
다 오른 말씀이고 다 해야 됩니다.하지만 정작 우리가 필요 한것은 우리 스스로 많이 참여 하고 열정이 있을때 가능한 것입니다.독자가 외면한다면 신문이 아닌 포스터 입니다.

두번째,어김없이4H발전 토론회에 관하여 나오 더군요?
날마다 토론만 할것입니까. 토론회에 들어가는 경비가 아깝습니다.토론만 하고 만들어지지 않은 제복 학생4H와 더불어 영농은 올해도 공장용 잠바로 대신해야 합니까/만들어 진다는 것이 도대체 언제 입니까.안탑깝습니다.중앙에 물어보면 항상 두달후에 나온다 그러고 이제는 회원들에게 거짓맘 장이가 되기 실습니다.
또한 발전 방향에 대해 많이나옵니다.지역복지에 앞장서야된다. NGO와 연개한 활동 캐릭터 개발 직거래 활성화 지역특성에 맡는 4H만들기 수없이 날마다 똑같은 이야기는 쏟아져 나오지만 실천에 옴긴적 있읍니까?
김 정일이 온다고 해놓고 않오는 것과 별반 다를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처음부터4H는 많은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4H인 들이 필요한 진정한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우선 전국에4H인들을 보면 새로운 일들이 작게 시작되는 곳이 무척이나 많습니다.10여년이 넘게 4H를 한분들이라면 느끼는 양식이 많을 것입니다.지금 기업이나 정부는 글로벌 시대를맞아 버릴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우리들 많의 색을 찿아야 됩니다.어제 TV에서는 한국의 브랜드에 대해 나오 더군요? 브랜드의 가치와 그동안 한국인들은 인도의 시인'타고르" 가 말 한것처럼 외국에서 한국을 볼때 조용한 아침의나라로 생각을 할줄 알았는데 모기업에서 조사한 바로는 "역동적인 코리아"로 대부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사물놀이 처럼 쾌활하고 세계적인 연주가를 많이 봐서이고 자동차 선박 휴대폰이 세계를 잠식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우리가 반대로 고요한 이침의 나라로 생각하고 마케팅을 세워 광고 전략을 세운다면 월드컵을 앞두고 마케팅에서 엄청난 손실을 보았을 것입니다

4H도 마찬 가지입니다.정작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고
도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4H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할것입니다.학생들 속에서도 4H란 이미지는 없고 또한 병역특례제도에 의하여 4H란 이미지는 군대를 면제받는 수단으로써 도 시민들에게는 대 부분 존재하지 않는4H로써 정부의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 단체장들은 대부분 이제는 끝나가는4H로 인식하고 있습니다.심각한 문제 입니다.임원을 구성하기 힘들고 더군다나 여부회장은 세우기 힘들어 몇년씩 하고 그나마 없는곳이 태반입니다.
하물며 회장세울 곳도 없는 곳도 있는데 토론자로 나셨던 어르신들은 아시는지 뭍고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옛날의 영화만 생각 할것이 아니라 새로태어나야 하고 우리만의 브랜드를 개발해야하고 농업을 단순히 생명산업이 아닌 문화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는데 앞장서야 하며 나가야 할길을 분명히 정하고 농촌속에서 복지를 생각하고 도시에서는 농업을 알리는 도우미로써 많은 타 단체와NGO와 연대해야 할것입니다.

신년부터 올해도 똑같이 흘러가는것 같아 아쉬어 글을 올리게된점 깊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싶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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