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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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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한숨밖에 않나온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되나.4H신문을 보며 미래 지향적인 4H영농회원들 을위한 2002년도 사업은 하나도 없다
언제부터 나왔던 4H수용품 사업을 아직도 올해도 보급한다니 회원들에게 또 뭐라고 말해야되나. 4H프로그램 개발도 그러하다 전문기관에 의뢰하여도 제대로 될지 의문인데 업무과중으로 고생하는 진흥기관에 맡긴다니 제자리 걸음 할것이 뻔하다.
또한 연령하양 문제도 그러하다 그나마 일선시군에서 조직한곳도 업무과다 프로그램부족 으로실행도 않되는데 정책만 후원회장님과 더불어 내세우니원 가슴이 아프다.
4H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원하는것은 자금도 아니요 반복되는 해외연수도 아니다.4H의 진정한 활성화이다.
활성화가 될려면 직거래를 통한 소득증대 전자상거래 마케팅 경영분석 전략등 을 통항 홈페이지 구축이다.농업을 통해 생산성있는 부가가치 창조를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은 병역특례만 끝나면 손을 띄고 만다.
이유는 왜 일까.소득과 직결되지 못하고 행사의 비중만 높고 직접적인 소득과 연계되지 못하기 때문이다.마일리지 점수제도도 좋고 국제교류도 좋다. 하지만 우리가 얻는 것은 무엇인가.양털깍는것,드넓은평야 그것은 아니다.우리스스로 자구노력이 있어야된다
대부분 4H를 10년이상 하신 분들에게 물어보면 남는것은 사람아는것 밖에는 없다고한다.해외연수도 과감하게현장중심의 실리적인 교육으로 바뀌어야하고 야영도 바뀌어야하고 사고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모두를 경영인으로 키워야 한다.
기존의 틀에서 부모님밑에서 어중쩡하게 있다가 병역특례를 맡치는것이아닌 새로이 변화된 모습으로 다가갈수있게하며 농업의 주체는 4H인이라는것을 인식 시켜야한다
일년에10만명이 넘는 농업의 인구가 도시로 나간다.2004년 완전 개방이되면 4H회원도 몇천명으로 격감 할것이다.이에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된다.
시군에서는 연합회구성도 어렵고 회장할사람도 없는데 아무리 좋은정책 사업이 있으면 무엇하나.지금은 국경이 없어진 "글로벌 마케팅"시대이다.치열한 생존경쟁시대에 살고있다.많은 회원들이 농업은 본업이아닌 부업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겉으로 당장 보이는 사업보다는 몇년이 걸리더라도 살아있는 4H를위해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 할것이다.오히려 이런 제언을 자꾸하는 회원들은 떠나가고 농업을 등지는 경우가 많아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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