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내리는 오후 신문을보며 영화란을 보면서" 반지의 제왕"과 "철도원"에서 열연한 작품 "호타루"를 볼까 고심했다.
일본영화는 작품성의 기피는 있지만 작품을 이해 하는데 무척이나 힘들어 망설이다 "호타루"를 보러 가기로 했다.
일본에서 1년전이던가 전철역에서 일본인을 구한 한 학생의 부모님을 초대해 시사회를 하여 유명해진 영화라 더욱 궁금했다.
이야기는 옛날2차 대전 패망하기전 일본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철도원"의 다 쿠라켄이 열연한 이 영화는 전쟁속에서 마지막 대항의 하나로 가미가제 방법으로 사상 유래없는 몸으로써 폭탄을 실고 적의 함대로 돌진하는 일본군인 나이는 적게는17살부터 참가했고 공군소위한국인 "김 선재"가 있었다.
나라일은 설어움 속에 군인으로써 일본을 위해 싸운것이 아닌 조국을 사랑하고 택할수 박에 없었던 마지막 출격을 앞두고 " 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은 우리를 더욱 슬프게 한다.
출격을 하면서 다시 돌아오곘다는 말은 살아서 돌아 올수 없으나 반딧불이 되어 돌아 온더던 "김 선재" 그는 반딧불이 되어 돌아 왔다.
굳게 고향 안동으로 가서 살려던 약혼녀는 결국 다쿠라 켄과 결혼하고 나이가 먹어 죽기전 김선재의 유품을 들고 안동으로 와 어머니와 아버님에게 유품을 전달하며 일본군인으로써 죽은것이 아니라 조국을 위해 택할수 밖에 없었던 유서를 다쿠라켄이 읽어준다.
살아있는줄만 알았던 부모님 그래서 제사도 지내지 아니헀다.하회마을을 바라보며 있는 묘앞에서 늦게나마 잘왔다고 생각하는 두사람 하회마을의 강을 바라보고 있을때 어디선가 반딧불 한마리가 주위를 맨돌고 "김선재"라고 생각한다.
이본에서 김 선재의 약혼녀는 편히 잠들고 영화는 막을 내린다.
소설 "호 타루"를 영화한 이작품은 호타루가 사람 이름이 아닌 "반 딧불"이라는 것을 알게된다.월드컵을 통해 한일 문화교류가 활발해진 지금 일본인의 시각에서 한국인의 세밀한 감정까지 표현한 이영화는 몇번이고 눈물을 만들게 하며비교적 싶게 접근 할수있는 영화이다.
겨울이 끝나가는 지금 4H회원들에게 일본인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을 느낄수 있는 이 작품을 꼭 건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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