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향해 소리없이
흐르고 있읍니다. 우리들도 새해 저마다 큰 꿈을 안고
열심히 지내고 있겠지요?
그런데 어쩌면 좋을꼬?
동생(부산-윤승현)이 형보다 먼저 장가를 간다니 이럴쑤가!
어느새 추월을... 하지만 양보운전의 결과라는것을...
모두 축하의 메시지를...
특히 환상의"더불어 숲" 회원들은 참석하여 축하를...
참석하는 회원은 1년간 회비면제(분명 직권남용으로...)
윤승현!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람.
제수씨 늘 행복하세요!
일시: 2002.2.2(토) 오후1시
장소: 부산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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