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우선 몇일남지 않은 설날이 다가옴에
비록 제가 모르는 분들이고, 저를 모르는 분들이 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라는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처음으로 여기를 들러봤음니다.
들른 계기는 여기 4-h를 어떻게 보면 나보다 더
사랑할지도 모르는 저의 여자친구가 여기의 열열한 회원이
기에 한번 들러 봤음니다.
어! 근데 요즘은 우리 앤이 잘 안들리는군요.
전 저의 앤을 너무나 잘알고 사랑하는 한남자로 여러분들에게
하소연아닌 하소연을 하기 위해 몆자 적어 보았습니다.
어쩜 그렇게 모임이나 행사가 많은지 만나는날이 넘 적어
미칠지경이고 그리고 왠 남정네들이 그렇게 많은것인지
불안해 죽것답니다. 매일 따라다니며 관섭을 하는것두 안될
것이고 한번은 언놈이 우리 둘만 쓰는 메일에 편지를 보냈
더라구요 내가 많이 혼내기는 했지만 내심 불안하고 신경쓰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4-h라는 단체가 싫다는것은 아닙니다.
울 앤이 얼마나 평소 자랑하고 애기를 많이 하는지 귀에 딱지가 않을 지경이라니깐요.
암튼 남자 회원여러분! 울 앤옆에 1m전방 떨어져서 다니세요
근데 저의 앤이 누구신지 궁금하시죠?
제앤은 어느 지방도의 부회장으로 있다고 합니다.
이름은 제가 당연히 밝히면 안되죠 제가 혼나기 때문이죠
암튼 넘 말이 많아서 죄송하구요 담에 또 관찰하러 들리죠
이글을 읽으신 분들 건강하십시요
제일은 아니지만 제 앤의 일이기땜에 한마디 하죠!
4-h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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