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찾은 귀성객들 기쁨 두 배로 느껴...
- 전라남도 4-H연합회
·2월 9일 광주공용터미널서 귀성객에 무료 차 대접, 무거운 짐 옮겨주기, 길 안내, 4-H활동 화판전시회도 열어
전라남도 4-H연합회(회장 김성용)는 설날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무료 차 대접행사를 실시하여 따뜻한 차와 음료를 대접하는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였다.
지난 2월 9일 광주공용터미널에서 전라남도 4-H연합회 임원 20명이 참가하여 실시한 차 대접행사에서는 1만여명의 귀성객에게 차와 음료를 무료접대하고 귀성객의 무거운 짐 날라주기, 시내버스 노선안내, 길 안내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4-H활동에 대한 화판전시회도 개최하여 귀성객과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55년의 역사를 가진 4-H회는 전남에 329개회 7,086명의 회원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농촌봉사, 헌혈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자기 발전을 위한 과제이수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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