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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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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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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내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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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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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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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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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내음이 학교에 다닐때 학교 방송국과 학보사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려고 무진장 노력했던 3년의 시간이 생각나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예전부터 4h신문에 대해서 이야기가 올라오는데...
처음 저희 대학 신문이 만들어졌을때 발송할 곳도 몇군데 되지않아 농촌진흥청 각 기관 그리고 울 학교 학생들집, 하다못해 제주도 감귤 시험장부터 강원도에 있는 약초시험장까지 보냈습니다. 그리고도 신문이 남아돌아 학교 학생들에게 3부씩가지 돌아오기도 하더라구요...
가끔은 쓰레기통에 버려지거나 비오는 날 시국사 방문앞에
신발 딱는 것으로 사용되기도 하던 그 학교 신문을 만들었던 저로서는 비참하기가 그지 없었습니다.
인지도도 없고 몇 페이지 되지도 않던 그 신문을 만드느라 몇일밤 밤세고 원고 타이핑하다 날리고 여하튼 그 고생 그 눈물...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답니다.
헌데 중요한건 학교에서 신문에 관여를 많이하다 보니 정작 학생들이 하고 싶은 말을 적어놓으면 편짐과정에서 잘려나가고 어쩔땐 꼭 진흔청의 교육행사 일정 알리 것으로 메워지는 것 같기도 했어요.. 그리고 지금 세월이 흘러 5년이 되고 있는데.. 우리집엔 오지도 않더라구요..
꼭 4h신문이 우리 대학 신문하고 비슷한 처지가 된듯 하네요....
정작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오지도 않고 ...
간다하더라도 쓰레기통에 처벅히거나 보지도 않는 무용지물 말이죠.. 이런 걸 해결하기 위해선 정말 우리들이 공부도 많이하고 신문에 우리들의 목소리도 많이 올리고 하다못해 산문이나 시라도 한편써서 올리고 그랬으면해요..
이런 글 쓰는 저도 아직 몇번 글을 올리지 않았지만 홈에 올라 오는 글 보면 우리 회원들도 충분히 글을 쓰실수 있으신사랑이 많으신 분들이예요.... 그리고 그런 능력이 잠재되어 계신 회원분들도 많으실테구요.... 참여하고 또 참여하고 그래야 우리들의 목소리도 높아지는 거지요....
그리고 농림부 성정 홈페이지 만드는 것에 관해서 인데요.
제가 학교 졸업하면서 홈페이지 만드는 제작권 200만원짜리를 시상품으로 농림부로부터 받았어요,.
그땐 저희집이 아무런 기반이 없어서 그것을 다른 분에게 양도했어요.. 그런데 그 절차가 어찌나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양도해준 내가 양도받은 분에게 미안할 지경이 되었어요. 그리고 그 관리를 정말 제대로 하셔야해요
만들어 놓고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거든요..
그리고 사전에 홈페이지를 만들기전 농장에 대한 안내는 어덜게하고 제품 소개는 어떻게하고 하다못해 상품 디자인서부터 홈의 이미지까지 많이 많이 생각하시기 바래요...
무작정 선정이 된다고 해서 자부담이 적다고해서 하는것 보다는 신중함을 기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해요..
여하튼 많이들 신청하시구요.. 도움은 많이 되거든요 요즘은 전자상거래 시대이기도 하고..
버스시간이 5분 남아서 가봐야 하거든요.
내용이 횡설수설이라서 미안하구요
집에가서 다시 올릴께요
신청하시고 좋은 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내의 시간도 필요해요...
열심히 하시구요..
중앙연시총회에서 좋은 이견이 ㅁㄶ이 나누어졌으면 하는 바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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