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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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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본부 통합결사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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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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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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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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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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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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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충청북도 후원회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이사회가 끝나고 아직 본부출범에 따른 충북만 간담회를 하지 않아서 중앙 후원회장님이 오셨섰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얼마나 분통이 터지는지 저 자신도 후원회 이사님도 한마디씩 했습니다. 누구를 위한 후원회인지 본부출범인지 한마디로 영농은 죽이고 지도교사협의회를 중심으로한 학생4H를 상대로 본부를 운영해 나갈려고 하고 신문은 대판으로 만들고 배로 신문값을 올리고 내용은 농촌 전반에 걸쳐서 다루며 농민 학생4H상대로하며 4H에 관한 글과 내용은 대폭 축소됩니다.
우리가 어찌하여 주인인데 이래야 됩니까.전국의 4H동지여러분/한사코 말려야 되고 중앙4H연합회 존패가 달린 문제입니다. 본부출범과 함께 사무총장의 지위강화와 인원을 대폭늘리려 합니다/ 결국 우리에게 돌아올 후원기금은 사라지고 학생4H로 쏠리는 것이지요? 힘을 하나로 뭉쳐야 됩니다,우리에게 당면한 가장큰 사업은 본부출범을 막고 후원회 기능을 살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맨처음 후원회의 설립취지는 자라나는 농촌청소년을 지원하겠금되어 후원회 기금이 조성된것입니다. 후원회 기늠을 떠나 지금 지도까지 할려고 합니다 이래선 않됩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정 관계에 얼매인 모습을 정통성을 찾고 통한은 원래 선배단체인 크로바 동지회와 크로바연맹만 해야됩니다.
4H를 사랑하고 아끼는 여러분 우리가 나서야지 그누구도 나서지 못합니다.우리모두 힘을 하나로 뭉쳐 한국4H중앙 연합회를 살리는데 앞장서나갑시다.
충북은 영농회원 상대로 서명운동을 하여 본부출범반대와 4H신문변경되는 것을 반대하려 합니다.많은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올라와 주시고 심도있게 토의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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