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얼마나 행복한가요. 그가 친구이든 사랑하는 사람이든지... 제겐 아주 소중한 친구가 있어요. 나보다 날 더 사랑하는 그친구가 곧 결혼을 해요...여기서는 좀 먼 곳으로... 축하해 줘야하는데... 자꾸만 눈물이 나고 목이 메여 오더군요. ..서로의 슬픔과 기쁨을 같이 한 친구이기에... 나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낼때 보다더 가슴이 텅 비는 이 느낌은 뭘까요? 오늘 이친구가 날 보러 왔어요 얼굴엔 웃음이 가득해서.. 너무 기쁜가 봅니다. 떠나가는 이가 우째 남는 자의 마음을 알겠나요 만은... 행복하길... 그리고 저두 금새 그친구의 얼굴처럼 밝아졌어요. 모두 올해는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바랄께요!!! 김연회원님의 글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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