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중앙연합회 제4대회장(83년)을 역임한 이주관회장(경기 양평군)이 당뇨병으로 쓰러졌으나 병원비조차 마련이 어려워 80년대 중앙연합회동문회(회장 이홍기) 중심으로 이회장 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주관 회장은 그동안 영농으로 모은 전재산을 후배 보증으로 전재산이 경매될 지경에 이르렀고 같은 4-H출신인 부인도 교통사고로 척추에 철심을 박고 생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이홍기회장이 1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충북·경기·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이회장 돕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동문회는 모든 4-H인이 이주관 회장을 살리는데 십시일반 정신으로 동참할 것을 간곡히 바라고 있다.
송금계좌 : 농협 167-02-327482
예금주 김윤배(동문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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