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찾기까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친정나들이를 했더니 동네가 이렇게 많이 변해서 어디가 어딘지 미아가 될뻔했어요.. 그 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군요. 정말 놀랐어요... 그래도 저를 반갑게 맞은건 아직까지도 익숙한 이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참 어색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지만 용기를 내어 이렇게 몇자적고 갑니다.. 모두들 건강하시죠? 여러 회장님들 그리고 언니들 넘 보고 싶어요... 모두들 너무 그리워요... ㅠ.ㅠ
특히 다른분들은 낯설기도 하고 사진이 흐려서 잘 못알아 봤지만 맨앞자리에 춘자언니... 넘 반가웠어요.. ^^
전직들을 위해서 여기도 동호회나 아님 인터넷 정모같은걸 만든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늦었지만 (임기가 2년이라서 다행 휴~~~~~~~) 부산광역시 윤승현회장님.. 저때문에 고생많으셨죠? 그치만 앞으로도 더 수고해주세요.. 참, 흰머리 하나라도 더 늘기전에 빨리 장가가세요.. 그리고 제 동기이자 이주희 여부회장님.. 잘해보자꾸나... 우리 부산광역시 4-H 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나아가 한국 4-H 중앙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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