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제 모였죠? 16일 행사 이틀전 부터 모였었죠?
알게모르게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사랑과 우정을 싹틔었나봐여~
작년 경진대회인가? 그때는 끝나고 나서 몇몇분만 수고했다는둥 담에 또보자는둥 간단한 인사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야영대회가 끝나자 마자! 누구나가 할껏 없이 문자가 많은 분들에게 막 쉴세 없이 날라오고?^^( 참? 내문자두 받으셧나용?^^ㅋㅋ)
또 게시판에 글도 많이 올라오느걸 보면
서로 헤어진 임원들끼리 정말 많은 우리의 찐한 감동을 느꼈나봐여~
서로가 힘든일 좋은일 또 슬픈일었다면 그것이 또 좋은 추억이 된다면 그보다 더 값진 우리 인생에 선물은 없겠지요?....................
언제 만나게 될지 모를 우리에 인연!......................
정말 많이들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멋지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__)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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