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용동저수지 『연꽃』 보호 친환경쌀 생산 마크로 활용
작천면 4-H회(회장 이경삼)은 지난 2월 20일 농업경영인 회원, 농업인상담소(소장 최영창)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동저수지내 자생하고 있는 "백련"을 보호하기 위해 저수지보호 현판식을 갖고 저수지내 그물망 철거작업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저수지보호에 들어갔다.
용동저수지는 5.6ha 면적에 저수량 146천톤으로 주변 51.3ha의 농경지에 수혜를 주고있는 비교적 아담한 저수지로 저수지 내에는 백련이 자생하고 있고, 참붕어가 많아 낚시꾼들이 자주 찾고있으며, 금년에는 30여마리의 고니가족이 찾아와 겨울을 나고 있다.
작천면 4-H회 회장은 저수지내 "연꽃"을 활용 작천을 친환경농산물 청정지역으로 홍보함으로써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 추후 저수지내에 있는 섬에 다리를 만들고 연뿌리 옮기는 행사등을 통해 대내외에 청정지역 알리기 운동으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작천면 친환경쌀 브랜드화 사업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보도사진 별첨
※ 문의처 : 강진군 작천면4-H회, 농업인상담소
- 회 장 : 이경삼(061-434-6965, 011-631-9413)
- 소 장 : 최영창(061-432-6013, 016-686-6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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